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애미 히트 (문단 편집) ==== 2013-14 시즌 ==== 나름 벤치에서 괜찮은 실력을 보이던 마이크 밀러는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이적. 대신 부상으로 인해 버스트 되버린 1픽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던 ~~그렉 여든~~[[그렉 오든]]과 멘탈 문제로 인해 역시 실패크리를 타고 있던 2008년 전체 2순위 마이클 비즐리를 영입하는 것으로 오프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르브론은 2014년 3월 3일 [[샬럿 호네츠|샬럿 밥캣츠]]를 상대로 61점을 거두며 히트 프랜차이즈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2013-14 시즌 후반에는 웨이드의 잦은 결장과 벤치멤버들의 노화, 르브론이 작년보다는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디애나보다 2승 적은 동부 2위로 정규 시즌을 끝마쳤다. 하지만 2년연속 챔피언에 오른 그들의 관록은 죽지 않았다. 플레이오프에서 7번 시드인 샬럿 밥캣츠를 만나 르브론이 역시나 날아다니면서 4전 전승으로 무난히 2라운드에 안착. 이후 정규시즌에 0승 4패를 당했던 브루클린 네츠를 2라운드에서 만나 4:1로 생각보다 쉽게 격파하며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 지난해에 이어 인디애나와 다시 한번 맞붙어 승리한다.최종 파이널 상대는 작년 상대였던 [[샌안토니오 스퍼스]]. 그리고 6월 6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대망의 리벤지 파이널 1차전은 95 : 110로 졌다. 스퍼스 홈구장의 에어컨이 고장나면서(...) 경기장 안은 미칠듯한 폭염 상태였고 그 와중에 에이스인 [[르브론 제임스]]가 다리에 쥐가 나(..) 빠지면서 결국 15점차 패배를 당했다. 그리고 6월 9일. 이어지는 파이널 2차전은 98 : 96로 이겼다. 1차전 4쿼터 중반에 다리에 쥐가 나 일찍 코트에서 나온 르브론이 35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하면서 시리즈 스코어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 놓았다. 이제 홈 어드밴티지도 히트의 소유로 가져왔고 이어지는 3차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이애미 히트의 우세를 점쳤으나.. NBA 파이널 3차전, 92 : 111로 졌다. 샌안토니오 선수진이 단체로 미쳐버리면서 전반에만 '''71점'''(팀 야투율만 '''75.8%''')을 내주면서 그야말로 털렸다. 그 와중에 1,2차전에서 부진했던 카와이 레너드가 살아나면서 [[르브론 제임스]]의 경기지배력이 미치지 못하였고 3쿼터에 7점차까지 쫒아가는 등 히트는 분전했으나 결국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이로서 마이애미 히트는 우승을 위해서는 4차전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었는데 NBA 파이널 4차전도 86 : 107로 또 털렸다. 그것도 홈에서 2경기 연속 가비지 타임 패배를 당하면서 우승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더군다나 5차전은 샌안토니오의 홈. ~~틀렸어 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 그리고 5차전 역시 '''87 : 104'''로 대패를 당하면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이로써 3연패의 꿈은 바이바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